호남석유화학, 합병효과 극히 제한적
한화증권, 주가에 미치는 영향 별로 … 롯데그룹의 합병 의지는 강해
화학뉴스 2012.11.22
호남석유화학(대표 허수영)과 KP케미칼의 합병이 현실화하더라도 주가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11월22일 한화투자증권이 주장했다.
이다솔 연구원은 “KP케미칼은 호남석유화학의 연결 자회사로서 사실상 하나의 회사처럼 운영돼 왔다”고 말했다. 또 11월20일 호남석유화학과 KP케미칼이 주주총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안을 가결했다고 공시한 것과 관련해 “롯데그룹의 합병 의지가 강력해 양사의 합병 성사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호남석유화학과 KP케미칼 합병에 따른 순이익 개선효과는 10%, 주당순이익(EPS) 개선폭은 2.2% 수준”이라며 “합병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호남석유화학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2/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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