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11월22일 졸업안건 올려 … 채권단 75% 찬성하면 독립
화학뉴스 2012.11.23
금호석유화학(회장 박찬구)이 11월 채권단공동관리 자율협약에서 벗어난다.
산업은행은 금호석유화학의 채권단공동관리 졸업안건을 11월22일 채권단에 올렸으며, 채권단은 채권단 공동관리 졸업여부를 결정키 위해 한달에 걸쳐 금호석유화학에 대한 실사를 했고 11월15일 종결했다. 상정되는 졸업안건에 대해 채권단의 75%가 찬성하면 금호석유화학은 채권단 공동관리 자율협약에서 벗어나게 된다. 이미 실무자들 사이의 사전조율이 몇차례 있었고 큰 이견이 없었기 때문에 금호석유화학의 공동관리 졸업은 11월 중에 무리없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신규지원이 있는 사항도 아니므로 채권단들의 안건에 대한 결의서가 지연되지만 않으면 11월에 원안대로 결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이미 비교적 자유로운 금융거래를 해왔지만 채권단 공동관리에서 벗어나게 되면 완전한 독립경영이 가능하게 된다. 공동관리 졸업에 앞서 금호석유화학이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지분 12.6%를 처분하도록 채권단이 요구했으나, 처분은 한동안 미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유동성도 양호한 상태라 뚜렷한 처분의 명분이 없기 때문이다. 한편, 금호석유화학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자율 구조조정을 위해 2009년 말 산업은행 등 채권단과 채권단 공동관리 자율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서 금호석유화학은 2년 연속 약정한 매출목표를 달성하고 부채비율도 200% 이하로 낮추어야 하는 등 졸업요건을 갖추었고, 채권단은 실사를 통해 요건을 충족했는지 확인했다. <화학저널 2012/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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