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경쟁기업 생산차질로 수혜
대신증권, AUO 품질문제로 생산지연 … 4/4분기 수익성 개선
화학뉴스 2012.11.27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가 경쟁기업의 생산차질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대신증권이 11월27일 주장했다.
강정원 연구원은 “타이완 AUO(AU Optronics)가 아이패드 미니 패널 생산에서 품질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LG디스플레이가 수혜를 볼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AUO는 LG디스플레이의 IPS(In-Plane Switching)와 유사한 기술로 생산을 시도하고 있으나 현재까지도 의미 있는 수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2010년 CMI, 2011년 샤프(Sharp)의 생산차질에 이어 AUO의 아이패드 미니 패널 생산차질로 LG디스플레이는 경쟁기업에 모두 완승했다”며 “4/4분기 LG디스플레이 중소형 패널 점유율 상승과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해 2013년에도 지속적인 주가 강세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 4만2000원을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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