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화학물질 폭발 사고…
장애인 작업장에서 14명 사망 … 사상자 추가 가능성
화학뉴스 2012.11.27
독일 남부 산림 휴양지인 슈바르츠발트(흑림)의 장애인 작업장에서 11월26일(현지시간) 화재가 발생해 14명이 목숨을 잃었다.
사고 장소는 프라이부르크(Freiburg)에서 50㎞ 동쪽에 위치한 곳으로 장애인 근로자 120여명이 작업하고 있었으며, 사망자 외에 7명이 다쳤다. 화재는 오후 2시께 작업장의 창고에서 화학물질이 폭발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헬리콥터를 동원해 구조작업을 벌였으나, 일부 근로자들이 작업장 건물에 갇혀서 사망자나 부상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2/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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