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온산단지 수돗물 공급망 구축
화학뉴스 2012.11.30
울산시는 울주군 온산산업단지 일대 수돗물 공급망 구축을 완료했다고 11월30일 발표했다.
울산시는 2009년 3월부터 총 136억원을 투입해 온산산업단지 일대 배수관 41.7㎞를 신설하고 가압장과 배수지를 증설했다. 이에 따라 근로자 5만3500명과 주민 1500명 등 모두 5만5000여 이상이 수돗물 공급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온산산업단지 일대에는 그동안 수돗물이 공급되지 않아 근로자들이 공업용수를 정수해서 사용하는 등 불편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2/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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