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중국수출 29% 감소했다!
울산, 10월 총수출 10억달러로 13% 줄어 … 22개월만에 최저치 기록
화학뉴스 2012.11.30
울산지역 석유화학제품 수출이 2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10월 수출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가 발표한 10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울산지역 수출은 79억3000만달러로 2011년 10월에 비해 7% 감소했다. 울산지역 수출은 4-8월 연속 감소하다가 9월에 증가세로 전환했으나 10월에 다시 감소세로 전환됐다. 감소세는 석유화학제품 수출이 2010년 12월 이후 22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석유화학제품 수출은 10월 10억1000만달러로 13.9% 감소했고, 특히 중국수출은 무려 28.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총수입은 76억20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3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화학저널 2012/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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