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청렴 옴부즈맨 위촉
화학뉴스 2012.12.06
한국석유관리원은 12월6일 김경자 경인여대 교수와 김범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를 <청렴 옴부즈맨>으로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청렴 옴부즈맨 제도는 조직의 청렴도를 국민의 눈높이까지 끌어올리고자 2012년 처음 도입됐다. ![]() 김경자 교수 등은 앞으로 2년 동안 석유관리원의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 업무절차를 찾아내 개선하는 구실을 하게 된다. 석유관리원은 2012년 직원의 청렴 사직서약 결의, 공직 생애주기별 청렴 교육, 내외부 비리 제보를 위한 <헬프라인> 도입 등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강승철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옴부즈맨 활동을 적극 지원해 투명경영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2/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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