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영장류본부, 유해물질 시험기관 인증
화학뉴스 2012.12.12
전북 정읍의 안전성평가연구소(KIT) 전북영장류시험본부는 12월12일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화학물질 유해분야에 대한 GLP(우수실험실 운영규정)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발표했다.
GLP는 의약품, 식품, 화장품, 화학물질의 안전성 평가에 필요한 연구인력, 실험시설ㆍ장비, 시험방법 등을 조직적,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규정이다. 국내에서는 환경부, 식약청, 농촌진흥청이 GLP 기관을 지정하고 있다. KIT 전북영장류시험본부는 2011년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급성흡입독성 시험, 유전독성 시험분야에서 GLP 인증을 받은 바 있다. KIT는 “조만간 식약청의 GLP인증도 받을 예정”이라며 “식품, 의약품, 화학물질에 대한 한층 높은 독성시험 연구ㆍ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12/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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