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NH농협증권은 12월13일 OCI에 대해 중국, 미국 등 태양광발전 설치수요가 증가했다며 태양광 시장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상존하지만 점진적이나마 바닥권을 탈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지환 연구원은 “태양광산업 위축으로 폴리실리콘(Polysilicon) 현물가격이 kg당 15달러로 하락했으나 메이저는 현물비중을 줄이며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캐시카우 수준으로 하락한 현물가격은 악성재고를 소진하려는 일부기업들의 판매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또 “PV(Photovoltaic) 설치 수요증가로 악성재고가 해소된다면 폴리실리콘 현물가격이 kg당 20달러 초반대로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NH농협증권은 OCI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