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중국 태양광 지원책 수혜
신한투자, 중국 보조금으로 설치 확대 … 2013년 하반기 회복
화학뉴스 2012.12.17
OCI(대표 백우석)가 중국 정부의 태양광 지원책으로 수익이 살아날 것이라고 신한금융투자가 12월17일 주장했다.
이응주 연구원은 “중국 정부는 2013년 태양광산업 관련 보조금을 확대하고, 2011-2015년 태양광 설치 목표를 21GW에서 40GW로 늘리는 태양광 지원책을 발표했다”며 “중국 정부의 태양광 시장 부양의지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2013년 상반기까지 한계기업들의 도태, 중국의 폴리실리콘(Polysilicon) 반덤핑 관세 부과 등 태양광 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해소될 수 있다”며 “2013년 하반기부터는 태양광 시장이 회복국면에 접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미국의 태양광 수요 호조로 폴리실리콘 구매자들이 연초 이후 가동률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재 ㎏당 15달러대까지 하락한 폴리실리콘 가격은 연초 이후 반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신한금융투자는 OCI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2/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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