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유해물질 저감 자율협약
울산, 금호ㆍ대한유화 포함 10사와 체결 … 벤젠 30%에 부타디엔 35%
화학뉴스 2012.12.26
울산의 주요 석유화학기업들이 1급 발암물질 줄이기를 약속했다.
울산시는 12월26일 SK에너지, S-Oil, SKC 울산공장, 금호석유화학, 대한유화 등 10사와 <유해 화학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해당기업들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1급 발암물질인 벤젠(Benzene) 30%, 1, 3-부타디엔(Butadiene) 35%를 감축할 예정이다. 벤젠은 해당기업들의 총 배출량 67.3톤(2009년 기준) 가운데 20톤을, 1, 3-부타디엔은 배출량 12.5톤 가운데 4.3톤을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울산시는 해당기업들에게 저감기술 지원, 녹색기업 지정, 지도점검 면제, 우수사업장 표창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2/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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