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외국인 투자액 “집중”
한국은행, 울산지역 25억달러로 70% 차지 … 투자기업수도 최다
화학뉴스 2012.12.26
울산지역의 외국인 직접투자 금액은 총 35억3000만달러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울산본부는 울산대학교 조재호(경제학과) 교수와 공동으로 <울산지역 외국인 직접투자의 결정요인 및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2011년 현재 외국인 직접 투자금액은 113개 업체에 35억3000만달러로 나타났다고 12월26일 발표했다. 석유화학 분야가 24억6100만달러로 전체의 69.7%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금속 10.8%, 전기전자 7.8%, 기계 4.7%, 서비스 3.4%, 기타 3.6% 순이었다. 투자기업 수는 석유화학 47사, 서비스 32사, 기계 13사, 금속 7사, 전기전자 5사 등으로 나타났다. 일본이 27사에 9억1200만달러를 투자해 가장 많았으며, 미국 14사에 4억9900만달러, 독일 12사에 4억5200만달러 등으로 집계됐다. 외국인기업이 울산에 투자하게 된 요인은 <뛰어난 산업 인프라>를 가장 많이 꼽았다고 한국은행은 밝혔다. 그러나 전국대비 울산 투자액은 4.8%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12/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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