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D, LCD 타고 수익성 개선
신한투자, 스마트폰용 50% 급증 … 2013년 공급조절 예상
화학뉴스 2012.12.27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가 LCD(Liquid Crystal Display) 판매 증가로 2012년 4/4분기 수익을 크게 늘릴 것이라고 신한금융투자가 12월27일 주장했다.
소현철 연구원은 “LG디스플레이의 4/4분기 스마트폰 LCD 판매가 3분기보다 50% 늘었고, LCD TV 판매는 14% 증가했다”며 “이에 힘입어 LG디스플레이의 4/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98.1% 뛴 501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2013년 1/4분기에는 비수기에 따른 수요 감소와 가동률 하향 조정으로 판매가 2012년 4/4분기보다 9.8% 줄어들 것”이라며 “다만, LCD TV 사업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시현할 것이므로 적자 가능성은 적다”고 내다봤다. 이어 “2013년에는 신규 LCD 공장 가동이 없고 기존 TV 생산라인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생산으로 전환하면서 공급이 줄어들 것”이라며 “1/4분기를 바닥으로 2/4분기부터 영업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는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000원을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2/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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