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 LiB 전해액 투자 확대
자동차용 수요 기대 … 전해액 핵심원료 4만5000톤 증설
화학뉴스 2013.01.03
Ube Industries가 2013년부터 리튬이온 2차전지(LiB: Lithium-ion Battery)용 전해액 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LiB 시장이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기기용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고 EV(Electric Vehicle)의 보급과 동시에 자동차 탑재용 시장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우선 일본 Yamaguchi 소재 Ube Chemical 공장에 고순도 DMC(Dimethyl Carbonate)를 증설할 계획이다. Ube Chemical의 DMC 생산능력은 현재 1만5000톤으로 1만톤을 고순도 DMC를 생산하고 있으며 LiB용 전해액은 높은 순도가 요구되기 때문에 2013년 이후 고순도화 설비를 증설할 예정이다. 또 스페인 등 해외에 고순도 DMC, DEC(Ethylene Carbonate), MEC(Ethylene Carbonate) 각각 1만톤을 신증설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유럽과 미국에서는 Dow Chemical과 합작한 AET(Advanced Electrolyte Technology)와 Mitsubishi Chemical이 전해액 1만톤 공장 신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Ube는 수십억엔을 투자해 2015년까지 고순도 DMC, DEC, MEC 총 4만5000톤을 확보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정세진 기자> <화학저널 2013/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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