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탱크로리 전복으로 대량 유출
군산, 오전 11시께 1만8000리터 도로에 쏟아져 … 4시간 방제작업
화학뉴스 2013.01.09
1월9일 오전 11시께 전북 군산시 개정면 옥석리 개정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이모(52)씨가 몰던 32톤 탱크로리 자동차가 전복됐다.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탱크로리에 실려 있던 화학약품 SM(Styrene Monomer) 약 1만8000리터가 도로에 쏟아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현재 약 4시간 동안 인근 도로를 통제하고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탱크에 실린 약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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