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산칼륨, 수입제품이 "주도"
채산성 낮아 생산량 미미 … HaifaㆍYara가 국내시장 장악
국내 질산칼륨(Potassium Nitrate)시장을 수입제품이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도 질산칼륨을 생산하고 있으나 원료 조달이 어렵고 채산성이 높지 않아 생산규모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국내 질산칼륨 시장규모는 대략 7000톤 가량으로 주로 Yara, Haifa 등 수입제품 위주로 유통되고 있으며 국내 재생 및 정품 질산칼륨 생산능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명테크, 광진화학, 새빗켐 등 폐에칭액 재생기업들이 반도체, LCD(Liquid Crystal Display) 등 전자제품 생산과정에서 부산물로 생성된 질산(Nitric Acid), 인산(Phosphoric Acid), 초산(Acetic Acid)이 혼합된 폐산에서 질산과 초산을 추출해 수산화칼륨(Potassium Hydroxide)과 반응시켜 저급 질산칼륨을 생산하고 있다. 은진케미컬(대표 조태수)은 군산 소재 질산칼륨 생산 공장에서 수산화칼륨과 정질산 베이스로 정품 질산칼륨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1년 5월부터 시가동에 들어간 후 2011년 10월부터 본격양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3년 1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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