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출정책에 이목 집중 질산칼륨(Potassium Nitrate) 가격이 중국의 수출정책에 따라 폭등하고 있어 중국의 농업정책 변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세계 질산칼륨 시장은 중국과 인디아 등 신흥 경제국의 성장 및 대체에너지 개발로 곡물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수급이 타이트해지고 가격도 폭등하고 있다. 특히, 중국이 2007년 하반기부터 질산칼륨 수출관세를 30%에서 35%로 상향 조정하고 2008년에는 100%를 부과함에 따라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따라서 중국의 2009년 수출정책이 어떻게 변화할지 초미의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Haifa·SQM 양대산맥에 중국 맹추격 세계 질산칼륨 시장은 이스라엘의 Haifa Chemical과 칠레의 SQM 양사가 장악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빠른 속도로 추격하고 있어 점차 3자 경쟁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1990년대까지 질산칼륨 시장은 Haifa가 65만톤, SQM이 50만톤, 핀란드의 Kemira와 칠레의 Kosayachi가 총 10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해 선두를 질주했다. 하지만, 공급과잉으로 수익성에 제동이 걸리면서 2000년대 들어 Haifa가 미국공장을 스크랩했고 Kemira는 사업에서 철수했으며 SQM은 Kosayachi를 흡수·합병해 규모화를 추구했다. 표, 그래프 | 질산칼륨 원재료 가격동향(2008) | 질산칼륨 수입동향 | 중국의 질산칼륨 생산능력 | 중국의 질산칼륨 생산능력 및 생산량 변화 | 중국의 농업용 질산칼륨 수입 및 수출동향 | 중국의 공업용 질산칼륨 수입 및 수출동향 | <화학저널 2009/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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