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PD, 중국도 머지않아 과잉…
ENBㆍCCMP 시장성장 지속 … C5 단독 생산기업 압박 심화
화학저널 2013.01.14
중국 DCPD(Dicyclopentadiene) 시장이 약진하는 가운데 신증설에 따라 공급과잉이 우려된다.
중국은 2012년 현재 16개의 DCPD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으며, 2010년에는 생산능력 18만5000톤에 생산량이 9만톤에 그쳤다. CNPC(China National Petroeum)와 Sinopec은 C5 유분 베이스의 DCPD 활용을 추진하고 있다. Sinopec Shanghai Petrochemical, Shandong Yuhuang Chemical, Ningbo Jinhai Deqi Chemical 등이 대규모 C5 베이스 분리기를 통해 Crude DCPD를 생산하고 있다. 일부에서는 C5 베이스의 DCPD를 사용하는 반면, 나머지는 C9 혼합물에서 정제한 Crude DCPD를 사용하고 있다. DCPD는 주로 내수로 소비하고 있으나 수출도 급격히 증가해 2010년 1만톤을 수출했고 내수도 8만6000톤에 달했다. DCPD는 UPR(Unsaturated Polyester Resins)용으로 가장 많이 소비되고 있다. 생산량의 60%가 UPR 생산에 투입되고 있으며 PA(Phthalic Anhydride)의 대체제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화학저널 2013년 1월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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