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일본산 점유율 82% 달해 … HCR은 2011년부터 수출국 전환
화학뉴스 2013.05.02
LSR(Liquid Silicone Rubber)은 국산화 대체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2일 CMRI(화학경제연구원) 주최로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실리콘 소재의 지속가능 시장 및 기술전략 세미나>에서 화학경제연구원 조정훈 선임연구원은 <실리콘 시장 분석 및 전망> 발표에서 “KCC, HRS 등이 생산하는 LSR은 Dow Corning, ShinEtsu, MPM 등 미국․일본산에 비해 품질이 열악해 수입비중이 82%에 달함으로써 국내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 LSR 수입량은 2012년 3250톤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수출은 1100톤에 머물렀다. Dow Corning은 2012년 970톤, Shinetsu는 1000톤, MPM은 880톤을 국내에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KCC, HRS은 1800톤을 생산했으나 수출이 1100톤으로 국산화율 수준이 미미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LSR은 전기․전자용 수요비중이 2008년 39%에 달했으나 자동차소재용 호조로 2012년 24%로 하락했으며 자동차소재용은 2008년 17%에서 2012년 30%로 급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HCR(Heat Consistent Rubber)은 2012년 수입량이 1만400톤, 수출량이 1만1300톤으로 2011년을 기점으로 순수출국으로 전환됐다. HCR은 2012년 HRS가 5500톤, KCC가 4300톤을 생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3/05/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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