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경남 의령군 민간자본 유치
젠컴과 60억원 투입해 발전소 건설 … 2013-2015년 하수종말처리장에
화학뉴스 2013.01.14
경남 의령군은 공공시설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에 60억원의 민간자본을 유치했다고 1월14일 발표했다.
의령군은 최근 태양광에너지 전문기업인 젠컴과 발전용량 1㎿의 태양광발전소 2기를 건설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2013년부터 2015년 말까지 의령 농산물유통센터와 의령 하수종말처리장에 각각 30억원을 투입해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해당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자금을 조달해 태양광 발전설비를 건설해 15년 동안 운영하고 나서 의령군에 기부채납하는 BOT(Built Operate Transfer) 방식으로 추진되며, 약정기간에 의령군에 공유재산 사용료를 내고, 약정기간 후에는 발전설비를 기부할 방침이다. 의령군은 임대료 9억원과 기부채납 이후 전력판매 수익 56억원 등 25년 동안 65억원의 경영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화학저널 2013/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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