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석유 판매수입 100조원…
2012년 99조9539억원으로 13% 증가 … 2017년 하루 1200만배럴로
화학뉴스 2013.01.22
이라크의 2012년 석유 판매수입이 1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라크 석유부는 2012년 석유를 판매해 940억3000만달러(약 99조9539억원)의 수입을 거두었다고 발표했다. 2011년에 비해 13% 정도 증가한 수치로 대부분 수출량 증가에 기인한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2012년 12월 원유 수출량은 기상 악화와 쿠르드 자치정부와 분쟁 등으로 다소 줄어 하루 평균 235만배럴을 기록했다. 이라크는 확인된 매장량만 각각 1431억배럴과 3조2000억입방미터에 달할 정도로 풍부한 석유와 가스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원유 수출은 이라크 정부 수입의 상당부분을 차지한다. 이라크는 전후 경제복구 등을 위해 유전개발 등을 통해 2017년까지 산유량을 하루 평균 1200만배럴 수준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라크 석유부는 1월20일 10억배럴로 추산되는 새로운 유전이 이란과의 국경 근처인 마이산에서 발견됐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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