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임원단 신년맞이 소통 행보
화학뉴스 2013.01.28
SK케미칼(대표 김창근) 임원들이 전국 생산현장을 돌며 <신년맞이 소통 행보>에 나섰다.
SK케미칼은 30여명으로 구성된 임원단이 버스를 타고 경기 오산과 충북 청주의 의약품 공장, 울산 화학 플랜트, 현재 건설하고 있는 경북 안동의 세포배양 백신 공장을 잇따라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월27일 발표했다. ![]() 해당공장들은 SK케미칼의 신성장동력이 집약된 곳이며, 임원단은 각 공장에서 간담회를 열어 비전을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SK케미칼은 밝혔다. 전국 생산기지 투어는 <소통으로 사업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임직원들의 의지가 담겼다. SK케미칼 관계자는 “소통을 기반으로 2015년에는 친환경 화학ㆍ생명과학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SK케미칼은 <그린케미칼>과 <헬스케어> 분야에 주력해 2015년까지 매출 3조원, 경상이익 3000억원을 각각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13/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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