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건설
450억원 투입해 2013년 완료 … 관련 인프라 구축해 태양광부품 육성
화학뉴스 2013.01.28
경상북도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태양광)과 포항공과대(연료전지)에 구축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사업을 2013년까지 완료한다고 1월27일 발표했다.
테스트베드는 신재생에너지와 관련한 기술과 신규부품을 개발하고 상품화하기 위한 성능ㆍ신뢰성을 검증하는 기관이며, 사업에 총 4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태양광 분야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중심으로 대구테크노파크, 영남대학 등이 참여하며, 셀ㆍ모듈 테스트 플랜트를 중심으로 관련 인프라를 만들어 태양광 부품소재 강소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생활밀착형 차세대 태양전지 개발, 낙동강 태양광부품 신소재 벨트 조성, 낙동강 태양광 벨트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연료전지 분야는 포항공과대를 중심으로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금속산업진흥원, 재료연구소 등이 참여하며, 고온형 연료전지, 고분자 전해질 등 수소연료전지 관련제품의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상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신재생에너지는 에너지 위기를 극복할 대안의 하나로 개발 분야가 무궁무진하다”며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 구축은 관련기업의 신제품 개발 지원으로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3/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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