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 석유화학 시장 공식진출
2016년까지 울산에 PDH 60만톤 플랜트 건설 … 매출 1조원 기대
화학뉴스 2013.01.29
SK가스(대표 최창원ㆍ정헌)가 LPG(액화석유가스)를 원료로 한 PDH(Propane Dehydrogenation) 사업을 본격화한다.
SK가스는 프로필렌(Propylene) 생산능력 60만톤의 PDH 플랜트를 2016년까지 울산에 건설할 예정이라고 1월29일 공시했다. SK가스는 울산에 있는 29만톤의 LPG 저장설비와 9만9000평방미터(3만평)의 사업부지 등 인프라를 관계사와 공유함으로써 초기투자비용을 줄이는 등 PDH 사업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었다고 자체 분석했다. 또 셰일가스(Shale Gas) 개발을 통한 프로판(Propane) 증산과 국제 LPG 가격의 안정화가 실현되면 PDH 공정의 가격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SK가스는 PDH 사업을 통해 1조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화학저널 2013/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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