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3100억엔 투입해 750만kW로 … 홋카이도ㆍTohoku에 집중투자
화학뉴스 2013.02.04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대체 에너지원 확보에 부심하고 있는 일본 정부가 풍력 발전설비를 앞으로 10년 안에 현재의 3배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홋카이도 및 Tohoku 지방에 관ㆍ민 합계 3100억엔(약 3조 7000억원)을 투입해 송전망을 정비하는 등 투자를 확대해 10년 동안 일본의 풍력발전 설비를 현재의 3배인 750만㎾ 수준으로 늘린다는 목표이다. ![]() 2013년부터 추진하는 풍력발전 확대 정책에 따른 방안이 실현되면 일본 수도권의 전력부족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전망 정비 비용은 정부가 절반을 보조키로 결정했으며, 정부는 풍력발전 사업자로부터 사용료를 거두어들이는 방식으로 정비 비용을 회수할 방침이다. 일본 정부가 투자를 집중하고자 하는 홋카이도와 Tohoku 연안지역은 강풍이 안정적으로 불기 때문에 풍력발전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지역에서 이미 Hokkaido Electric Power 등이 풍력으로 생산한 전력을 공급하고 있지만 설비투자 비용 등 문제로 규모를 키우지 못하고 있다. 일본의 전체 전력공급량에서 풍력발전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1 회계연도(2011년 4월-2012년 3월) 기준으로 0.1% 미만(주요 전력기업 생산량 기준 1억7963만㎾h)에 불과했다. 일본 정부는 2012년 7월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 가능 에너지에 한해서는 전력기업이 전량 매입토록 의무화하는 등 대체에너지 개발에 투자와 지원을 집중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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