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영업이익 2배로 “껑충”
2012년 3608억원으로 105% 폭증 … 원료가 안정에 해외매출 호조로
화학뉴스 2013.02.08
금호타이어(대표 박삼구·김창규)는 2012년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608억원으로 2011년에 비해 무려 105.2% 늘어났다고 2월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477억원으로 4.0% 늘어났으며, 당기순이익은 1256억원으로 338억원 순손실이었던 2011년에서 흑자 전환했다. 금호타이어는 원료코스트 안정세와 중국 교체용 타이어 매출 회복으로 수익성이 높아졌으며 품질 경쟁력을 높임에 따라 해외 프리미엄 OE(완성차용) 타이어 매출액이 14% 신장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해외 주요 타이어 생산기업이 마이너스 성장한 반면 국내기업들의 영업실적이 좋았다”며 “금호타이어의 연결 영업이익은 경쟁기업들보다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3/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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