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춘절 이후에도 가격 유지…
한화증권, 공급 축소로 수요부진 만회 … 반도체 시장 회복구도
화학뉴스 2013.02.13
중국의 최대 명절인 춘절 이후에도 D램의 가격은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2월13일 한화투자증권이 주장했다.
안성호 연구원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D램 공급 축소 등으로 1/4분기 PC 실수요 부진이 상쇄될 것”이라며 “연초 유통채널 재고가 PC 생산기업 재고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수요가 증가해 당초 예상보다 D램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2012년 4/4분기 영업실적 발표를 통해 대형기업들의 PC용 D램 공급축소 방침이 확실해진 만큼 유통채널이 재고물량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했다. 안성호 연구원은 “2012년에 제시한 2013년 전망에서 반도체 시장이 U자형의 완만한 회복구도를 예상한 것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다. 이어 “2013년 2/4분기 초 갤럭시S4, 아이패드5 등 신제품이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을 고려하면 3월부터 반도체시장이 본격적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화학저널 2013/02/13>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무기화학/CA] DMF, 춘절 연휴 이후에도 약세 | 2024-02-14 | ||
[올레핀] 에틸렌, 중국 춘절 앞두고 추락한다! | 2023-01-17 | ||
[합성섬유] PTA, 춘절 연휴 앞두고 하락세 | 2023-01-12 | ||
[올레핀] 프로필렌, 중국 춘절 앞두고 하락… | 2023-01-10 | ||
[에너지정책] P-X, 춘절연휴 앞두고 용틀임한다! | 2022-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