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Ethylene)은 하락세가 커지고 있다.
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 중반으로 상승하고 나프타(Naphtha)는 폭등했으나 수요 부진으로 800달러가 무너졌다.

에틸렌 시세는 1월13일 CFR NE Asia가 톤당 800달러로 30달러, CFR SE Asia는 850달러로 30달러 하락했다. FOB Korea는 톤당 770달러로 30달러 떨어져 800달러가 무너졌다.
국제유가가 브렌트유(Brent) 기준 배럴당 85.28달러로 상승하고 나프타가 1월13일 C&F Japan 705달러로 67달러 폭등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운스트림 약세로 구매수요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다.
중국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규제를 완화하면서 제로코로나 정책을 폐기했으나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석유화학제품 수요침체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타이 Integrated Refinery & Petrochemical은 라용(Rayong) 소재 에틸렌 32만톤, 프로필렌(Propylene) 20만톤 크래커를 2월 초부터 약 60일간 정기보수할 예정이다. Rayong Olefins는 9월15일 정기보수 들어가 12월 말 재가동 예정이던 맵타풋(Map Ta Phut) 소재 에틸렌 90만톤, 프로필렌 45만톤 크래커를 2월 재가동으로 연기했다. 필리핀의 JG Summit Olefins은 바탕가스(Batangas) 소재 에틸렌 48만톤, 프로필렌 24만톤 크래커를 2월 중순 정기보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Chevron Phillips Chemical은 텍사스의 포트아더(Port Arthur) 소재 에틸렌 83만5000톤, 프로필렌 35만5000톤 크래커 가동을 중단했고, 멕시코 페멕스(Pemex)는 12월1일 정기보수 들어간 La Cangrejera 소재 에틸렌 65만톤, 프로필렌 2만톤 크래커를 최근 재가동했다.
캐나다 Nova Chemicals은 2023년 1분기에 스팀 크래커와 함께 PE(Polyethylene) 10억파운드 플랜트를 완공할 예정이다. <박한솔 책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