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소재, 일렉포일 생산능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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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CB용 1200톤으로 2배 늘려 … 스마트폰·태블릿PC 호조 힘입어
화학뉴스 2013.02.15
일진머티리얼즈(대표 허재명)는 익산공장에서 생산하는 연성회로기판(FPCB)용 특수 일렉포일(Elecfoil)의 생산능력을 550톤에서 1200톤으로 2배 늘렸다고 2월15일 발표했다.
휘어지는 인쇄회로기판인 FPCB는 예전에는 피처폰(일반 휴대전화)의 접히는 부분에 일부 사용됐으나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사용되면서 수요량이 2년 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 일진머티리얼즈 관계자는 “생산능력을 확대해 FPCB용 세계 일렉포일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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