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2012년 “부진”
영업이익 2940억원으로 27% 감소 … 경기침체에 일회성 비용 영향
화학뉴스 2013.02.15
코오롱인더스트리(대표 이웅열·박동문)의 2012년 영업이익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연결기준 2012년 영업이익이 2940억원으로 2011년에 비해 26.9% 감소했다고 2월15일 공시했다. 매출은 5조3130억원으로 1.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711억원으로 49.4% 급감했다. 2012년 4/4분기는 영업이익이 6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6% 감소했고, 매출도 1조4147억원으로 2.2%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은 61.1% 감소한 175억원을 기록했다. 코오롱 관계자는 “4/4분기 글로벌 경기악화의 영향과 일회성 비용 반영 등으로 영업실적이 부진했다”며 “2013년은 패션·자동차 소재 계열사들의 영업실적 개선으로 다소 나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화학저널 2013/0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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