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미국 뉴저지에서 채용 행사
화학뉴스 2013.02.18
LG화학 박진수 사장이 해외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LG화학에 따르면, 박진수 사장은 최근 최고인사책임자(CHO) 김민환 상무 등과 함께 미국 뉴저지 Teaneck의 메리어트 호텔에서 채용행사를 개최했다. ![]() 행사에는 연구개발(R&D)·혁신 분야 <톱10 대학> 학부생과 석·박사과정 학생 40여명이 초청됐다. 박진수 사장은 참석자들에게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도전했다 실패하더라도 충분한 재도전의 기회를 주겠다”며 “시장을 선도하고 싶다면 LG화학으로 오라”고 강조했다. 이어 “개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인재들이 모여 협업을 할 때 더 큰 성과를 낳을 수 있다”며 “협업문화는 LG화학만이 가진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해외 채용행사는 박진수 사장이 2012년 말 회사 최고경영자(CEO)에 선임된 뒤 처음 가진 것으로, 예년보다 2개월 일찍 개최됐다. LG화학 관계자는 “인재 확보에 대한 CEO의 의지가 강한 만큼 앞으로도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우수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0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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