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설비 공장에서 폭발사고…
2월23일 오전 9시30분께 발생 … 용광로 폭발로 3000만원 재산피해
화학뉴스 2013.02.25
2월23일 오전 9시30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의 태양광설비 공장에서 용광로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현장에서 일하던 근로자 최모(52)씨가 머리에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용광로 40개가 밀집해 있는 660평방미터 규모의 공장 1동과 집기류 등이 파손돼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공장 내부에 근로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각작업 도중 용광로가 균열돼 폭발이 일어났다는 회사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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