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 최초 전자봉인시스템 도입 … 현대오일·GS칼텍스도 자정노력
화학뉴스 2013.02.28
SK에너지(대표 박봉균)가 가짜석유 근절과 석유제품 절취 등을 방지하기 위해 최초로 전자봉인 시스템을 도입한다.SK에너지는 무선주파수 인식 기술(RFID)을 이용해 자체 개발한 전자봉인 시스템을 4월부터 모든 수송차량에 장착할 계획이라고 2월28일 발표했다. 전자봉인 시스템을 적용하면 석유제품을 수송하는 탱크로리의 밸브에 센서를 부착해 위성항법장치(GPS)를 통해 출하부터 입고단계까지 운송의 모든 과정을 모니터링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유제품 운송 차량의 위치와 석유제품의 공급상황, 밸브 개폐 등이 차량관제시스템으로 전송돼 절취, 가짜석유 혼합 등의 비정상적인 행위가 실시간으로 파악된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저유소에서 탱크로리에 석유제품을 싣는 단계부터 감시가 되기 때문에 부정행위가 원천적으로 차단된다”고 말했다. SK에너지는 석유제품 물류센터(저유소)에 출입 지문인식 시스템을 운영해 출하단계부터 정품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최근 <지하경제의 주범>이 가짜석유 유통으로 지목되면서 SK에너지를 포함한 정유기업들이 자정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과거 가짜석유를 판매한 전력이 있거나 위험도가 높은 주유소를 선정해 불시에 품질 점검을 시행할 방침이다. GS칼텍스는 품질 검사는 전수조사를 하는 한편 정밀장비를 탑재한 자동차가 주유소 현장을 돌아다니며 석유제품을 분석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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