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onco, 셰일오일로 수출 여력 생겨 … 재계는 회의적
화학뉴스 2013.03.06
미국은 장차 원유를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미국 석유 메이저 ConocoPhillips의 최고경영자(CEO)가 3월5일 발표했다.ConocoPhillips는 2012년 정유, 케미칼 및 송유업무를 분할해 Phillips66을 별도로 설립하면서 정유와 유화 비즈니스를 하지 많은 미국 최대의 <독립적> 석유기업으로 재출범했다. ConocoPhillips의 라이언 랜스 CEO는 3월5일 휴스턴의 IHS 세라위크 총회 연설에서 미국이 셰일오일(Shale Oil)과 셰일가스(Shale Gas) 생산으로 석유 수출 여력이 생길 것이라며 지적했다. 이어 “미국이 (조만간)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마도 언젠가는 원유 수출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무역수지 개선과 고용창출 및 소득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수입국가에도 혜택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계 최대의 LNG 수입국인 일본 등은 미국산 LNG 수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미국산 LNG 가격은 일본이 수입하는 수준의 5분의1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국 일부 재계에서는 “에너지 수출이 미국의 경쟁력 제고에 보탬이 되지 않는다”며 회의적인 시각도 제기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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