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폴리실리콘 100% 가동
시장 개선으로 7개월만에 풀가동 … 1/4분기는 영업적자
화학뉴스 2013.03.07
OCI(대표 백우석)가 최근 태양광 시장상황 개선으로 폴리실리콘(Polysilicon) 가동률을 100%로 올렸다고 NH농협증권이 3월7일 밝혔다.
최지환 연구원은 “태양광 발전 설치수요 증가, 낮은 재고수준 등 시장상황과 전력요금 비수기 적용 등으로 2012년 9월 말 이후 약 7개월 만에 가동률 100%를 회복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3월 가동률 회복에도 OCI의 2013년 1/4분기 폴리실리콘 영업이익은 1-2월의 낮은 가동률에 따른 고정비 부담 등으로 362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2/4분기에는 폴리실리콘 가동률 회복, 전력요금 비수기 적용, 가격 반등 등으로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NH농협증권은 OCI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주가를 24만원으로 유지했다. <화학저널 2013/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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