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백연 저감활동 실천
울산시, 저감시설 추가설치로 대폭 감축 … 친환경 도시 이미지 제고
화학뉴스 2013.03.08
울산지역 백연 저감시설을 설치한 사업장들이 설비를 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2월13-21일 28개 사업장을 점검한 결과,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등 19사가 저감시설을 제대로 운영하고 있었다고 3월8일 발표했다. 삼성정밀화학 등 6사는 백연 저감시설을 추가로 설치해 백연을 더욱 많이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3사는 저감시설이 미비해 울산시가 개선계획을 추진하라고 권고했다. 백연은 사업장 굴뚝에서 배출되는 수분을 함유한 가스가 찬 공기와 만나 물방울로 변하고, 빛의 산란에 의해 흰 연기처럼 보이는 것이다. 울산시는 백연에 대한 법적규제는 없으나 친환경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각 사업장에 저감시설 운영을 권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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