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 태양광 사업 본격화…
CIGS 생산기업 NovoSun 인수 … 지붕용 패널 생산 박차
화학뉴스 2013.03.08
Dow Chemical이 태양광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CIGS 생산기업인 NuvoSun을 인수했다.
경제지 Forbes에 따르면, Dow Chemical은 2월28일 미국의 박막태양전지 CIGS(구리․인듐․갈륨․셀레늄) 생산기업인 NuvoSun에 대한 인수절차를 마무리했다. 구체적인 매각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Dow Chemical은 태양전지용 패널, 태양광 지붕 등 태양광 사업을 염두하며 지난 3년 동안 NuvoSun에 지분 투자를 해왔으며, 관련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NuvoSun 인수를 검토해왔다. 2008년 설립된 NuvoSun은 CIGS를 이용해 태양광을 전기로 전환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화된 컴파운드·제조 공정으로 실리콘(Silicone) 태양광 전지보다 훨씬 얇은 플렉서블 CIGS를 생산해왔다. Dow Chemical은 NuvoSun 인수를 발판 삼아 지붕용 태양광 패널의 개발 및 생산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우연서 기자> <화학저널 2013/03/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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