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탄올, 사우디․뉴질랜드에 집중
2012년 사우디산 42만5856톤으로 87.6% 급증 … 이란 수입제제 영향
화학뉴스 2013.03.13
메탄올(Methanol) 수입이 사우디․뉴질랜드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이란 무역제로 사우디는 2011년 22만6977톤에서 2012년 42만5856톤으로 19만8879톤 급증했으며, 뉴질랜드도 32만1978톤에서 40만6765톤으로 8만4787톤 증가했다. 이란산은 2012년 하반기 이후 수입이 전무한 것으로 나타났고, 2013년에도 수입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란산 수입 규제에 따라 메탄올 수입가격은 Methanex, MGC(Mitsubishi Gas Chemical)가 좌우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Methanex가 공격적인 영업으로 수입량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Methanex는 뉴질랜드에서 메탄올 239만9000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어 천연가스의 활성화로 50% 이하였던 가동률을 70-80%로 상승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허웅 기자> <화학저널 2013/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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