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단지 특별 안전점검 실시
가스공사, 여수․울산․대산 12개 사업장 점검 … 3월31일까지 진행
화학뉴스 2013.03.21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전대천)는 산업현장의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석유화학설비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3월21일 발표했다.
본사와 지역본부·지사 24명, 3개팀으로 구성된 점검단은 여수, 울산, 대산 3개 산업단지 석유화학기업 중 12개 사업장을 중심으로 3월31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최근 5년 이내 사고발생 시설, 정기보수 대상시설 및 20년 이상 노후시설이며, 중점 점검사항은 안전장치 설치 및 적정성, 독성가스 검지기 및 중화설비 정상작동 등 시설·설비 관리실태, 보수·정비기간 운영 매뉴얼 적정여부, 가스누출 비상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가스안전공사는 점검결과에 따라 사고 예방대책 및 안전관리방안을 제시하고, 국내외 주요 사고사례 등 안전관리 기술정보 제공을 확대하고 정기보수기업에 대한 지역본부·지사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3/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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