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지역의 석유화학 프로젝트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Indorama는 Port Harcourt 소재 NVA 84만톤 및 UREA는 146만톤으로 2014-2015년 신규가동할 예정이며, 사우디의 Samapco는 Jubail 소재 EDC(Ethylene Dichloride) 30만톤 및 가성소다(Caustic Soda) 25만톤 플랜트를 2013년 1/4분기부터 가동을 시작할 방침이다.
Saudi Kayan도 NBA(Normal Butyl Alcohol) 33만톤 및 IBA(Iso-Butanol) 1만1000톤 플랜트를 2015년 1/4분기부터 가동할 예정이다.
오만 국영 OOC(Oman Oil)는 Sohar 소재 PTA(Puified Terephthalic Acid) 100만톤 및 PET(Polyethylene Terephtalate) 50만톤 플랜트 건설을 위한 EPC(Engineering & Procurement & Construction)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2016년 말까지 건설을 완료할 방침이다.
Sabic의 자회사 Petrokemya도 Al Jubail 공업단지에 ABS(Acrylonitrile Butadien Styrene) 14만톤 플랜트를 2014년 4/4분기 완공을 목표로 건설하고 있다.

Shell Chemicals은 카타르 국영 석유기업 QP(Qatar Petroleum)와 합작으로 카타르 Doha의 북쪽에 위치한 Ras Laffan에 MEG(Monoethylene Glycol) 150만톤 및 Oxol Alcohol 22만톤 플랜트를 2016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사우디의 Nama Chemical은 Al Jubail 소재 에폭시(Epoxy) 12만톤 플랜트를 2012년 말까지 6만톤 증설했고, Sahara도 아크릴산(Acrylic Acid) 14만5000톤 및 8만톤 플랜트와 부틸아크릴레이트(Butyl Acrylate) 14만5000톤 플랜트를 2013년 1/4분기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우연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