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폴리실리콘에서 신소재로…
새만금 1공구 57만평방미터 계약 … 2조원 투입해 신규공장 건설
화학뉴스 2013.03.26
OCI(대표 이우현)가 새만금산업단지 1공구 57만1352평방미터(약 17만2000평) 부지 입주계약을 체결해 사업추진을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OCI는 3월25일 군산의 새만금ㆍ군산경제구역청에서 1공구 입주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3월27일에는 농어촌공사와 용지 매입계약을 할 예정이다. OCI는 새만금산업단지의 첫 번째 입주기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OCI는 1공구에 2조2000억원을 투입해 카본(Carbon) 등 신소재 화학제품 공장을 건설할 계획으로 2000여명을 고용해 2016년부터 생산에 들어갈 방침이다. 또 상반기 안으로 1조원을 들여 열병합발전소를 조성할 2공구 입주계약도 체결할 예정이어서 지역인력 고용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OCI가 밝힌 투자액은 2년 전 MOU(양해각서) 체결 때 발표한 투자액 10조원의 3분의1 수준에 불과해 투자규모가 크게 축소됐다는 아쉬움을 남겼다. <화학저널 2013/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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