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케미칼, 친환경 섬유소재 개발
생활용품부터 산업용까지 활용도 높아 … 국내 최초 국산화 성공
화학뉴스 2013.03.26
웅진케미칼(대표 박찬구)은 생활용품과 의류 등에 두루 사용되는 친환경 섬유소재
E-PLEX는 기존 폴리우레탄 폼(Polyurethane Foam)에 비해 탄력·통기성이 뛰어나고 가벼워 침대 매트리스, 소파, 유아용 놀이 매트 등 생활용품은 물론 자동차용 시트 같은 산업용 소재로도 활용된다. 폴리우레탄 폼처럼 화재 발생 때 다량의 유독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재활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일본 Teijin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가운데 웅진케미칼이 국내 처음으로 국산화에 성공해 글로벌 경쟁에 뛰어들게 됐다. 웅진케미칼은 E-PLEX 분야에서 2013년 1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2배인 300억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웅진케미칼 관계자는 “친환경 섬유소재 시장이 앞으로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E-PLEX가 신성장동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13/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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