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 중국 셰일가스 개발에 “박차”
Sichuan에서 시추지역 물색 … 2020년 1000억입방미터 생산목표
화학뉴스 2013.03.27
쉘(Royal/Dutch Shell)이 중국에서 셰일가스(Shale Gas) 개발 사업을 승인받았다고 발표했다.
리루샤 대변인은 “중국은 쉘과 CNPC(China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가 셰일가스를 합작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쉘과 CNPC는 Sichuan의 Fushun-Yongchuan에서 셰일가스를 탐사․개발․생산할 예정이다. 쉘의 CEO인 Peter Voser는 “2013년과 2014년은 셰일가스 시추에 가장 중요한 시기”라며 “셰일가스 개발을 장기적으로 하기 위해 최적의 시추지역을 물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2015년에 셰일가스 65억입방미터, 2020년 1000억입방미터를 생산할 계획이다. Peter Voser는 “일부에서 회의적인 반응도 있지만 중국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셰일가스는 석유화학 원료인 에틸렌(Ethylene)을 저렴하게 추출할 수 있어 <미래의 에너지>로 기대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3/27>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벤젠, 중국 부진에 다운스트림도… | 2025-10-02 | ||
[무기화학/CA] 차아황산소다, 중국산 반덤핑 판정 | 2025-09-2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정밀화학] 가성소다,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위기감 인디아·동남아 수요를 잡아라! | 2025-10-02 | ||
[석유화학] 중국, 에틸렌 1억톤으로 확대한다! | 2025-10-02 | ||
[바이오화학] 중국, 바이오 생태계 조성 본격화 | 2025-10-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