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소재, LMO 국산화 성공
전기자동차 2차전지용 개발 … 양극활물질 비중 7% 수준
화학뉴스 2013.04.01
일진머티리얼즈(대표 허재명)는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LMO(LiMnO2)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간다고 4월1일 발표했다.
LMO는 100% 일본수입에 의존해왔다. 망간을 주원료로 사용한 LMO는 화학적으로 안정적이기 때문에 대용량 고출력이 요구되는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와 안전성이 요구되는 전기자동차용 2차전지 소재로 주로 사용되며, 희소금속인 코발트를 사용하는 LCO(LiCoO2)보다 가격 면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장점이 있다.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대표는 “전기자동차와 ESS 등 중·대형 2차전지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면 현재 양극활물질 시장의 7%에 불과한 LMO 비중은 급속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13/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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