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영업이익 8조7000억원으로 증가 … 스마트폰 호조 영향
화학뉴스 2013.04.05
삼성전자(대표 권오현·윤부근·신종균)가 2012년에 이어 2013년 1/4분기에도 영업실적 호조를 이어갔다.삼성전자는 1/4분기 매출액이 52조원으로 14.9%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8조7000억원으로 52.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월5일 공시했다. 삼성전자가 발표한 1/4분기 영업실적은 증권기업들의 추정치인 매출액 52조-54조원, 영업이익 8조5000억-8조8000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다만, 2012년 4/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7.24%, 영업이익은 1.5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매출액이 2012년 4/4분기보다 감소했으나 3분기 연속 50조원을 넘는 매출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도 3분기 연속 8조원대를 달성했다. 특히, 3월 미국 법원이 애플과의 특허소송 1심 판결에서 5억9950억달러(약 6500억원)를 배상하라고 한 것과 관련한 충당금을 쌓았다. 이에 따라 실제 영업이익은 2012년 4/4분기보다도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1/4분기 영업실적 호조는 IM(IT·모바일) 사업부가 이끌었던 것으로 증권가는 보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1/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을 전년동기대비 11.1% 늘어난 7000만대로 추산하고, 영업이익의 3분의2는 IM부문에서 나왔을 것으로 추정했다. 반도체도 2012년보다 호전된 영업실적을 냈을 것으로 예상된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것으로, 2013년 들어서 주력제품인 DDR3 2Gb(기가비트) 256Mx8 1333MHz의 가격은 50% 이상 올랐다. 한편, 삼성전자는 잠정 영업실적 발표에서 매출·영업이익을 사업부문별로는 공개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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