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뉴스

아시아 SM(Styrene Monomer) 시장은 4월 정기보수로 수급이 타이트해질 전망이다.
LG화학은 여수 소재 No.2 20만톤 플랜트가 3월29일부터 20일 동안 정기보수에 돌입했으며, 여천NCC도 여수 소재 29만톤 플랜트를 4월 한달 동안 정기보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Sinopec은 Zibo 소재 20만톤 플랜트를 4월부터 한달 동안 정기보수할 예정이며, NS SM도 Oita 소재 19만톤 플랜트를 4월1일부터 2개월 동안 정기보수에 들어가 6월 중순 재가동할 예정이다.
Siam SM는 Map Ta phut 소재 30만톤 플랜트를 3월20일 정기보수를 마치고 100% 가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SMI는 Merak 소재 24만톤 플랜트를 3월6일 신규가동해 100% 가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시아 SM 수급타이트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Sadaf는 Al-Jubail 소재 No.2 58만톤 플랜트를 3월19일 가동 중단했고, No.1 58만톤은 한달 동안 정기보수를 마치고 재가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민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