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기업 편향으로 시의원 반발 … 재검토 및 소각센터 중단 촉구
화학뉴스 2013.04.15
전주시는 상림동에 있는 전주권 소각자원센터에서 36만톤의 폐열을 생산해 자체 사용하고 남는 대부분을 전력거래소에 연간 19억원에 판매하고 있다.전주시는 수익을 늘리고자 폐열을 조만간 2개 기업체에 판매할 계획이나 시의회 읜원 대다수가 사업을 반대하고 있다. 소각장에서 관련기업에게 증기를 공급하기 위해 매설해야 하는 관로 8㎞를 전주시가 묻으면 폐열 판매가격을 훨씬 더 높일 수 있는데, 전주시가 가격경쟁력을 포기하고 특정기업에게 맡기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관로공사를 맡은 관련기업이 공사비는 물론 운영비를 계속 증가시켜도 제지할 방법이 없어 결국 폐열을 헐값에 넘길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전주시의 예측과 달리 추가수입이 대폭 줄어들 수 있음을 지적한 의원은 “특히, 2012년 전주시가 발주한 용역보고서도 소각장 폐열관로 사업은 민간기업보다 전주시나 공기업이 직접 투자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결론을 냈다”며 특정기업 편향적인 사업의 재검토를 강조했다. 이어 소각센터 인근 주민을 위해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또 전주시가 폐열 판매로 단기적인 추가수익을 얻는데 급급하기보다 혐오시설 유치에 동의한 주민을 위해 장기적인 폐열활용 사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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