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da, 태양광 발전사업 진출
공장 옥상에 태양광패널 2만장 설치 … 8월부터 전력 생산
화학뉴스 2013.04.17
일본 자동차기업 Honda가 태양광 발전사업에 진출한다고 일본 언론들이 4월17일 보도했다.
Honda는 7월 생산 개시 예정으로 Saitama에 건설하고 있는 승용차 공장 옥상에 태양광 패널 2만장을 설치하고 있다. 8월부터 전력을 생산할 예정이며, 발전능력은 일반가정 459세대 사용분인 약 2600kW로 알려졌다. Honda는 친환경 에너지원에 대한 고정가격 매수제를 활용해 생산전력을 판매할 계획이며, 자연재해로 생산라인 전력공급에 차질이 생기면 태양광 발전을 비상 전력공급원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일본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대다수 원전이 가동을 중단함에 따라 친환경 대체 에너지원 활성화 차원에서 태양광, 풍력 등으로 생산한 전기를 전력기업이 일정한 가격에 사들이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13/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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