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ens, 한국에 아시아 본부 설립
발전엔지니어링 사업부문 총괄 … 기술경쟁력·협력 가능성 높이 평가
화학뉴스 2013.04.30
한국지멘스(Siemens Korea: 대표 김종갑)는 발전엔지니어링 사업부문의 아시아 지역본부를 한국에 설립할 계획이라고 4월30일 발표했다.
한국본부는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지역의 발전소 설비 공급 등 관련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Siemens가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는 발전엔지니어링 분야의 지역본부를 두는 것은 미국에 이어 한국이 2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Siemens 관계자는 “발전분야에서 국내기업들의 뛰어난 경쟁력과 앞으로 협력 가능성이 높이 평가됐다”고 밝혔다. Siemens는 한국 발전엔지니어링 사업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자 3월27일 산업통상자원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독일계 다국적기업인 Siemens는 2012년 인프라 개발, 에너지, 헬스케어 등의 사업영역에서 783억유로(약 112조9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화학저널 2013/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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