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울산에 990만배럴 저장설비 건설
화학뉴스 2013.05.03
한국석유공사는 5월3일 경기도 안양 본사에서 네덜란드의 세계 1위 석유·화학제품 탱크터미널기업인 보팍(Vopak)과 동북아 오일허브인 울산 북항 기본설계를 포함 앞으로의 사업을 공동으로 수행하는 합의서(HOA)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은 한국을 동북아 석유물류와 금융거래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상업용 석유 저장설비 및 부속설비를 건설·운영하는 것이다. 체결식에는 석유공사 박재익 비축사업본부장과 패트릭 반 더 보트 보팍 아시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석유공사는 울산 북항에 보팍과 함께 약 990만배럴의 석유제품 저장설비를 건설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13/05/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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